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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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누나 김윤덕 기자 "문어영표에 밀려 가슴 아파"

기사입력 2014.07.19 10:07 / 기사수정 2014.07.19 14:12

정희서 기자


▲ 김성주 누나 김윤덕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송인 김성주의 친누나 조선일보 김윤덕 기자가 이영표 해설위원을 언급했다.

18일 방송된 TV조선 '시사토크판'에 출연한 김성주는 2014 브라질 월드컵 중계 소감을 들려주며 김윤덕 기자와 남매 사이임을 밝혔다.

이날 김윤덕 기자는 2014 브라질 월드컵 MBC 캐스터로 활약한 김성주가 이영표 KBS 해설 위원에 밀린 것에 대해 "가슴 아팠다"라고 말했다.

김성주의 누나인 김윤덕 기자는 이화여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스웨덴 스톡홀름대학교 객원연구원을 지낸 뒤 월간 샘터, 경향신문을 거쳤다. 현재는 조선일보에서 문화부 차장과 비상근 논설위원을 맡고 있다.

김성주는 "누나가 생각보다 방송 진행을 잘하는 것 같다"며 "나도 신문기자가 꿈이었는데 누나가 먼저 기자가 됐고 나는 아나운서가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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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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