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9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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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바바라' 윤진서 "이상윤, 서울대생 선입견 깨졌다"

기사입력 2014.07.09 23:26 / 기사수정 2014.07.09 23:36

정혜연 기자
이상윤과 윤진서가 '산타바바라'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 김한준 기자
이상윤과 윤진서가 '산타바바라'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 김한준 기자


▲ 이상윤 윤진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윤진서가 이상윤의 첫인상에 대해 말했다.

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산타바바라' 언론시사회에 배우 이상윤과 윤진서가 참석했다.

이날 윤진서는 "이상윤이 서울대 출신에 공부도 잘하고, 키도 크고, 잘생겨서 다가가기 힘든 성격이라고 생각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런데 굉장히 따뜻한 사람이고 좀 수다쟁이다. 감독님과 쉴 새 없이 떠드는 모습을 보면서 서울대생의 선입견이 완전히 깨졌다"고 설명했다.

한편 영화 '산타바바라'는 사랑을 꿈꾸는 도시 산타바바라를 배경으로 초고속 승진한 광고업계 엘리트 수경(윤진서)과 낭만주의 음악감독 '정우'(이상윤)의 로맨틱한 만남과 솔직 담백한 연애를 그린 영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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