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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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 "박재범 여자 너무 많다"…박재범 반응은?

기사입력 2014.05.07 01:14 / 기사수정 2014.05.07 01:14

대중문화부 기자
그레이가 박재범에 대해 폭로했다. ⓒ Mnet 방송화면
그레이가 박재범에 대해 폭로했다. ⓒ Mnet 방송화면


▲ 그레이 박재범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힙합 뮤지션 그레이가 소속사 사장인 박재범에 대해 폭로했다.

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발칙한 인터뷰 4가지쇼'에서는 회사 직원들이 사이먼디(쌈디)와 박재범에게 바라는 점이 공개됐다. 박재범과 쌈디는 현재 힙합 뮤지션들이 소속된 AOMG의 공동 대표다.

이날 쌈디는 박재범에게 "회사 직원들이 우리에게 바라는 점들을 적어왔다"며 종이에 쓰여진 메모를 읽었다. .

쌈디는 "우리 회사의 얼굴 마담이자 가장 돈을 잘 버는 그레이가 박재범에게 바라는 것을 적었다"며 "'로꼬 말고 나도 미국에 데려가 달라'고 했다. 그리고 '(박재범은) 여자가 너무 많다'고 지적했다"고 전했다.

이에 박재범은 "그레이 형만큼 하겠냐"고 반문했고, 쌈디 역시 "그레이 요즘 장난 아니다. 여러분이 모르는 게 있는데 얘기 안 하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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