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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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아버지 얘기에 당황 "SBS 8시 뉴스에서…"

기사입력 2014.03.22 22:54 / 기사수정 2014.03.22 22:54

정혜연 기자


▲ 박명수 아버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무한도전' 박명수가 아버지 이야기에 당황했다.

2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스피드 레이서 특집으로 2014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KSF)'에 참가하기 위해 카레이싱에 도전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은 멘토로 김동은 선수에게 "아버지가 감독님이라고 들었다. 2대째 이 일을 하고 있는거냐"는 이야기를 꺼냈다. 이어 "박명수도 가업을 이어오는 것이 있다"고 덧붙였다.

박명수는 "지금은 부도났는데 경운 운수라고"이야기를 꺼냈고, 유재석은 갑자기 "아버님 함자가 어떻게 되시느냐"고 물었다. 박명수는 아버지의 이름을 말하려다 당황했고, 멤버들은 "뉴스에 가끔 나오신다", "SBS 8시 뉴스에서"라고 폭로에 나섰다.

박명수는 "얘기하지 말라는데 왜 하느냐"며 울컥했고, 유재석은 "박명수 씨가 아버님 얘기하는 걸 별로 안 좋아한다"고 설명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박명수 아버지 ⓒ MBC 방송화면]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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