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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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디스크' 엑소, 음반 부문 대상 수상 '신인상 1년 만에 쾌거'

기사입력 2014.01.16 20:33 / 기사수정 2014.01.16 20:41

정희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그룹 엑소가 음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16일 오후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는 '제 28회 골든디스크 시상식'(후원 중앙일보, 주관 중앙일보문화사업, 주최 일간스포츠)이 개최됐다. 이날 1부 MC는 씨엔블루 정용화, 비스트 윤두준, 샤이니 민호가 2부 MC는 소녀시대 태연과 티파니, 오상진이 맡아 진행했다.

이날 엑소는 "작년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받았다. 1년 만에 대상을 받게 돼 뜻 깊고 영광스럽다. 오늘 역대 수상자 선배님들의 무대를 재현했었다. 상의 무게가 더욱 무겁게 느껴진다. 상의 무게 만큼 여러분들의 사랑 잊지 않고 열심히 하겠다"라고 대상 수상 소감을 전했다.

'골든디스크 시상식'은 음반과 음원 판매량을 기준으로 시상하는 국내 유일의 시상식이다. 올해도 음반(본상 및 대상)과 음원 부문(본상 및 대상)으로 후보자를 나눠 본상 각8명(팀), 대상 1명(팀), 신인상 2~3명(팀)을 선정한다. 시상식은 JTBC를 통해 16일 오후 5시부터 8시 50분까지 230분간 생방송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골든디스크 ⓒ JTBC 방송화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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