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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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J-이선정 협의이혼…'그런데 신혼집 없었다?'

기사입력 2013.09.04 01:04 / 기사수정 2013.09.04 01:06

이우람 기자


▲ LJ-이선정 협의이혼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 방송인 LJ(본명 이주연)와 배우 이선정은 신혼 초기부터 신혼집이 없었다?' 

한 연예 관계자의 증언을 통해 이와 같은 깜짝 놀랄 만한 소식이 전해졌다. 이 소식을 인용 보도한 한 매체에 따르면 "지난해 6월 말 두 사람이 혼인신고를 한 뒤 부부가 됐지만 둘만의 보금자리를 만들지 않아 주위서 특이한 시선으로 많이 봤다. 몇 주는 이선정의 집, 몇주는 LJ의 집에서 지내는 식으로 각자의 집에서 생활할 뿐, 살림살이를 합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 보도에서는 뒤이어 또 다른 관계자를 덧붙임 증언을 통해, "작년 11월부터 12월까지 방송된 JTBC '결혼전쟁' 촬영 당시, 다른 부부와 달리 이선정 LJ 부부만 신혼집이 없어서 이선정의 집에서 촬영을 몇 번 했다. 결혼 6개월에 접어드는 데에도 신혼집을 마련하지 않아서 제작진이 많이 놀랐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방송을 통해 화제가 됐던 화려하고 럭셔리했던 인테리어로 꾸며진 신혼집이 사실은 이선정의 집이었던 것이다.

이선정과 LJ는 일사천리로 결혼을 진행했지만 정상적인 결혼 절차를 밟지 않았고, 신혼 초부터 삐걱대기 시작했다. 그리고 몇 달 전 협의이혼을 했다. 둘은 교제 45일 만인 지난해 6월 말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인 부부가 됐었다.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  

[사진 ⓒ MBC ‘기분좋은날’, 그리다 스튜디오]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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