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0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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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의 제국' 손현주, 부회장 된 이요원에 순순히 고개 숙이다

기사입력 2013.07.23 22:27 / 기사수정 2013.07.23 22:27

대중문화부 기자



최민재와 최원재(엄효섭)가 부회장이 된 동생 최서윤이 회사에 도착했다는 안내방송을 듣고 그를 마중나갔다.

최서윤은 최민재와 최원재를 포함한 직원들의 인사를 받으며 회사에 들어왔다.

그는 최원재에게 성진제철 공사를 취소하라고 말했다. 이어 최민재에게 "한성제철이 내일 부도 처리될 것"이라고 말하며 자신이 이를 인수할 것이라고 일렀다.

최서윤은 성진제철 공사를 진행하려고 했던 최민재에게 "제철공장 더 지을 필요 없을 것 같다"라고 단호하게 말하며 그의 계획을 단숨에 중단시켰다. 이에 최민재는 순순히 알겠다며 고개를 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한정희(김미숙)이 최동성(박근형)이 얼마 살지 못할 것이라는 사실을 가족들에게 숨겨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손현주, 이요원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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