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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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어드벤처' 심권호, 반칙 캐릭터 등극

기사입력 2013.07.05 22:43 / 기사수정 2013.07.05 22:43

대중문화부 기자


▲파이널 어드벤처 심권호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파이널 어드벤처' 심권호가 반칙 캐릭터에 등극했다.

심권호는 5일 방송된 MBC '파이널 어드벤처'에서 불타는 성냥 아이템을 찾아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됐다.

이날 앞서 숲에 도착한 김주경은 불타는 성냥 아이템이 송진이라는 사실을 알아채고, 열심히 나무에서 송진을 채취했다.

하지만 이후 도착한 심권호는 그의 사이를 파고들어 김주경이 모아놓은 송진을 자기 병에 담아가버렸고, 이 사실을 알아챈 김주경은 "제 것을 가지고 가시면 어떡하느냐. 이! 반칙 캐릭터!"라고 외쳤다.

이후 심권호는 "저는 갔는데 마침 밑에 있길래 주워온거다. 다른 팀이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것 뿐이다"라고 오리발을 내밀어 웃음을 선사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파이널 어드벤처 심권호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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