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8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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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미엘 성대결절, 소속사 측 "감기인 줄 알았는데…본인 상심 커"

기사입력 2013.05.23 16:14 / 기사수정 2013.05.23 16:14

신원철 기자


▲ 루미엘 성대결절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가수 루미엘이 성대결절로 활동 지속에 빨간 불이 켜졌다.

루미엘 소속사 오투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23일 "병원에서 최소 2주 휴식을 취해야 한다는 통보를 받아 지금 치료 중에 있다"고 전했다.

루미엘은 22일 MBC뮤직 '쇼 챔피언'을 통해 신곡 '커피 한 잔'으로 복귀 신고식을 치렀다. 이후 목소리가 나오지 않아 감기로 알고 병원을 찾았다가 성대결절이라는 결과를 받았다.

소속사 측 관계자는 "예정된 방송 스케줄도 모두 취소한 상태"라며 "루미엘의 상심이 크다"고 이야기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루미엘 성대결절 ⓒ 오투 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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