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3.05.09 09:41 / 기사수정 2013.05.09 09:52

▲ 무한도전 도우미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시청자들의 도우미 역할을 자처했다.
김태호 PD는 9일 자신의 트위터에 "가정의 달 특집 두 번째 '간다 간다 뿅간다'! 시청자 여러분의 생활 심부름부터 일손 도움까지! #0505(문자 건당 100원)로 신청해주세요. 5월 9일 하루 동안 '무한도전' 일곱 도우미들이 해결해드립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김 PD는 "'간다 간다 뿅간다' 서비스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신청하실 때 정확한 장소 기입해주시면 더 신속히 찾아갈 수 있습니다"며 참여를 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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