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3.05.06 12:08 / 기사수정 2013.05.06 12:08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의 챔피언 스킨 가격대가 3일부터 변경 적용된다.
이 같은 가격 조정은 초창기 스킨과 이후 출시되는 스킨 간의 품질 차이를 반영해 보다 합리적인 구매가 가능하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회사 측은 현재 975 RP 가격대에 속한 스킨들의 품질이 상이한 관계로 750 RP와 1350 RP 가격대를 신설해 품질에 상응하는 가격대로 스킨을 재배치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기존 최상위 스킨 등급인 '전설급'의 상위 등급으로 '초월급 (3250 RP)'이 새로 도입된다.
초월급 스킨은 완전히 탈바꿈한 챔피언 모습이 적용되며 소환사 아이콘과 같은 상품도 함께 제공된다. 올해 스킨의 약 2~4% 정도가 초월급으로 출시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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