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9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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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쉰, 린제이 로한에 1억 선뜻 도움 '무슨 사이지?'

기사입력 2012.11.26 10:34 / 기사수정 2012.11.26 10:34

방송연예팀 기자


▲찰리 쉰, 린제이 로한 ⓒ 무서운 영화 5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찰리 쉰이 린제이 로한에 거액을 준 사실이 알려졌다.

최근 헐리웃 가십뉴스 TMZ등 외신에 따르면 할리우드 스타이자 악동으로 유명했던 찰리 쉰이 '트러블 메이커' 린제이 로한에게 10만 달러(한화 약 1억 900만 원)의 거액을 건넸다.

이는 최근 로한의 보석 절도, 뺑소니 사건 등과 국세청으로부터 체납 세금 독촉장까지 받는 등에 대한 경제적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찰리 쉰의 도움으로 전해졌다. 

실제 린제이 로한은 지난 2009년과 2010년, 2년여 간 약 23만 달러의 세금이 밀려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찰리 쉰은 로한을 위해 세금을 내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는 조건 없는 메시지와 함께 10만 달러를 전달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해 영화 '무서운 영화 5(Scary Movie 5)'를 촬영하며 가까워졌고, 이런 문제를 알게 된 찰리 쉰이 로한에게 도와주겠다고 제안했지만, 당시에는 린제이가 이를 거절했다고.

그러나 그녀는 이번 찰리 쉰의 호의 받아들여 그 돈으로 곧바로 밀린 세금을 갚았고 이에 다수의 외신 매체는 두 사람의 러브신 스틸 사진을 공개하며 남녀관계를 의심하는 눈초리를 보내기도 했다. 
한편 린제이 로한은 크고 작은 트러블에 여전히 휘말리고 있지만 현재 연기활동에 매진, 그녀가 출연한 TV용 영화 '리즈 앤 딕(Liz & Dick)'이 이달 25일 첫방송됐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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