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7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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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웨이, 오수파와의 불륜설 부인 "친구 응원 보러 간 것 뿐"

기사입력 2012.08.30 01:01

방송연예팀 기자


▲탕웨이 오수파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중국 여배우 탕웨이가 11살 연상의 유부남 배우와 불륜설에 휩싸였다.

최근 중국 언론매체들은 "지난 23일 탕웨이가 오수파(吴秀波)와 단둘이 베이징 허우하이(後海)에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탕웨이는 오수파와 식당에서 밥을 먹고 드라이브 하는 등 데이트를 즐겼다.

탕웨이는 불륜설에 대해 "오수파와 함께 영화 작업을 하면서 친분을 쌓았다. 그날은 친구를 응원하기 위해 현대무용 리허설을 함께 보러 가자고 했다가 오해가 생긴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탕웨이 오수파 불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믿을 수 없다", "탕웨이가 그럴 리 없다", "대놓고 불륜인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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