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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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 제왕' 셰인 통역사 김소연, 반지녀로 등장 '눈길'

기사입력 2012.08.20 23:42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MBC '반지의 제왕'에 출연한 김소연 씨가 눈길을 끌고 있다.

20일 방송된 MBC '반지의 제왕'에서는 연예계 대표 꽃중년 4명과 꽃미남 4명이 일반여성의 사랑을 받기 위해 매력대결을 펼쳤다.

반지녀로 등장한 일반여성은 바로 중·고등학교 6년간을 미국에서 보내 영어실력이 유창한 유학파 출신의 김소연 씨.

28살인 김소연 씨는 이화여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KDB 대우증권에 재직 중으로 MBC '위대한 탄생'에서 캐나다 출신의 셰인 통역을 맡은 바 있다.

전 세계적인 스타 폴포츠의 전문통역사로 활동했던 이력도 있으며 종편 MBN의 프리랜서 앵커로도 활약하며 여러 방면에서 재능을 드러내 왔다.

이날 김소연 씨는 깔끔한 단발 헤어스타일에 아이보리 컬러가 감도는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단아하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뽐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이날 '반지의 제왕'에는 지상렬, 류태준, 장우혁, 토니안, 2AM 창민, 이수혁, 김우빈, 인피니트 남우현이 출연했다.

[사진=김소연, ⓒ MBC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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