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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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타임' 이선균, 이기영에 따귀 맞아 '험난한 인턴생활'

기사입력 2012.07.10 23:26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이선균이 이기영에게 따귀를 맞았다.

10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골든타임> 2회에서는 민우(이선균 분)가 세헌(이기영 분)에게 따귀를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민우는 2년 동안 근무하던 한방병원을 그만두고 진정한 의사로서의 새 출발을 위해 해운대 세중병원 인턴을 지원했다.

마침내 응급의학과 인턴이 된 민우는 룸메이트 강진(지일주 분)의 부탁으로 세헌이 수술한 환자를 잠시 맡게 됐다.

정형외과 전체 회식이 있었기 때문. 그러다 환자의 상태가 급속도로 안 좋아졌고 회식 중이던 정형외과 의사들은 모두 병원으로 돌아왔다.

세헌은 초기 처치를 한 민우가 수술부위를 확인해야 하지 않느냐고 말하자 분노했다. 결국은 "감히 인턴 따위가"라고 말하며 민우의 따귀를 세차게 때렸다.

이에 인턴 근무를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민우는 크게 당황하며 안절부절못했다. 게다가 세헌으로부터 초기 처치를 잘못했을 수도 있다는 말까지 들으며 향후 녹록지 않을 인턴 생황을 예고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민우가 재인(황정음 분)과 함께 위급한 환자를 다른 병원으로 이송하다 예기치 못한 상황을 맞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사진=이선균 ⓒ MBC <골든타임>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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