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주원이 진세연과 사라진 각시탈 때문에 폭풍분노했다.
30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각시탈> 1회에서는 강토(주원 분)가 각시탈 때문에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종로서 경부보 강토는 조선과 일본의 병합을 이끈 이공의 장례행렬을 경호하던 중, 이공의 시신을 향해 돌멩이를 던지고 달아나는 여자를 뒤쫓기 시작했다.
장례식에 불경스런 일을 저지르고 달아나던 여인을 가까스로 잡은 강토는 그녀가 한 달 전 사형선고를 받고 각시탈의 도움으로 법정에서 탈출한 독립군대장 목담사리(전노민 분)의 딸 목단임을 알게 됐다.
강토는 목단을 붙잡은 뒤 목담사리의 행방을 추궁했다. 목단은 일부러 목담사리가 누구냐고 되물었고 목단의 말에 화가 치밀어 오른 강토는 목단의 뺨을 세차게 때리며 분노했다.
그 순간 말을 타고 쇠퉁소를 휘두르며 나타난 각시탈이 목단을 말에 태우고 도망가려 했다. 강토는 목단과 각시탈을 향해 총을 쐈지만, 둘이 바람처럼 사라지자 "각시탈"이라며 분노의 포효를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강토가 목단을 체포하게 된 이공의 영결식 한 달 전의 내용이 전파를 탔다.
[사진=주원, 진세연 ⓒ KBS 2TV <각시탈>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