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3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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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서, '섹시 종결자' 캣우먼으로 완벽 변신 "데뷔이래 처음"

기사입력 2012.02.21 17:05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배우 윤진서가 섹시한 '캣우먼' 으로 분해, 데뷔 이래 가장 파격적인 변신을 선보인다.

tvN 수목드라마 '일년에 열두남자' 3화에서, 물병자리 '조현우' 역의 김다현을 캣우먼 복장을 한 채 유혹하는 미루 역 윤진서의 상상 속 장면이 공개된다.

윤진서의 파격 캣우먼 변신은, 김다현과 처음 만난 자리에서 '폰팅 광고녀' 명함을 잘못 건네준 후, 자신을 섹시한 폰팅하는 여자로 생각했을 거라며 호들갑을 떨며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장면에서 이루어졌다.

공개된 스틸사진 속 윤진서는 올 블랙 가죽과 레드 립스틱으로 지금까지 선보인 캣우먼 여배우들의 모습들 중 단연 가장 완성도 높은 자태를 뽐내며, 눈길을 끈다. 긴 꼬리를 활용한 요염한 포즈로 특유의 매력을 발산했다.

윤진서는 "데뷔 이래 가장 재미있는 변신이었다" 며 "촬영 내내 웃음이 끊이질 않아 애를 먹었지만, 앞으로 절대 잊지 못할 장면 중 하나가 될 것 같다" 고 기대감을 전했다.

윤진서의 파격 변신은 tvN의 수목드라마 22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일년에 열두남자' 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윤진서 ⓒ CJ E&M]

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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