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유, 이종석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아이유와 이종석이 4년간의 공개 열애에 마침표를 찍었다. 수차례 불거졌던 결별설도 이겨냈던 두 사람은 결국 연인에서 동료로 돌아가게 됐다.
10일 아이유와 이종석 양측 소속사는 두 사람의 결별 사실을 공식화했다. 2022년 공개 열애 이후 4년 만의 소식이다.
이담엔터테인먼트와 에이스팩토리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두 사람이 결별한 것이 맞다"며 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지난해 2월, 중국 웨이보 등 온라인을 중심으로 두 사람의 결별설이 확산된 바 있다.
당시 아이유가 검지에 반지를 착용한 사진이 공개되자 중국의 일부 누리꾼들이 이를 "싱글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해석하며 결별 의혹을 제기한 것. 그러나 해당 결별설은 사실무근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보다 앞선 2024년 무렵에도 두 사람 사이에는 근거 없는 결별설이 불거진 바 있다.
그러나 2024년 3월 KSPO DOME(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아이유의 '2024 IU H.E.R. WORLD TOUR CONCERT' 콘서트와, 같은 해 9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앙코르 콘서트에 모두 이종석이 참석했다는 목격담이 전해며 변함없는 애정전선이 드러났다.
더불어 2025년 4월 진행된 아이유의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 인터뷰에서 이종석 관련 질문이 나오자, 아이유는 "일단 되게 바쁘게 지내는 걸로 알고 있다"고 말을 아꼈다.
그러면서 "이 자리에서만큼은 양관식밖에 모른다는 생각으로 나왔다"는 재치 있는 답변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처럼 여러 차례 제기된 결별설을 극복해왔던 두 사람이었지만, 결국 2026년에 이르러 결별을 공식 인정하며 연인 관계를 마무리하게 됐다.
사실 무근이었던 결별설이 시간이 흐른 뒤 현실이 되면서 많은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EDAM 엔터테인먼트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