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10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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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유튜브 출연 중단 이유 있었다...학업 스트레스에 눈물 "시험 떨어지면 방과후 수업" (편스토랑)[종합]

기사입력 2026.07.10 06:30

이예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추성훈, 야노시호 부부의 딸 추사랑이 학업에 집중하기 위해 유튜브 출연 중단을 선언한 가운데, 학업 스트레스를 호소하며 눈물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9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야노시호와 딸 추사랑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추사랑은 공항에서 엄마 야노시호를 만난 뒤 감정을 추스르지 못하고 눈물을 보였다. 야노시호는 "사랑이가 매일매일 감정이 바뀐다. 울다가 화내다가, 오늘은 괜찮고 오늘은 안 되고 알 수가 없다"고 털어놨다.

추사랑은 눈물을 흘리며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 3일 동안 시험이 있다. 시험에 통과하지 못하면 방과 후 수업을 받아야 한다. 그게 너무 귀찮으니까 너무 스트레스받는다"고 고백했다.

앞서 추사랑은 지난 4월 추성훈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학업과 교우 관계에 집중하고 싶다며 유튜브 출연 중단을 선언한 바 있다. 어린 시절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추사랑이 어느새 학업 고민을 털어놓는 사춘기 청소년으로 성장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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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야노시호는 사춘기에 접어든 딸의 변화에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무서워. 사춘기다. 너무 무섭다"며 웃픈 심경을 드러냈다.

스튜디오에서도 추사랑의 모습에 공감이 이어졌다. 출연진은 "사랑이에게 사춘기가 왔다", "갱년기와 사춘기가 만나면 힘들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현실 모녀의 일상에 웃음을 더했다.

이후 야노시호는 딸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추사랑이 좋아하는 음식을 준비했다. 추사랑은 음식 앞에서 환하게 웃었지만, 이후 엄마의 질문에는 "몰라요"라고 답하거나 묵묵부답으로 일관해 야노시호를 또 한 번 당황하게 했다.

야노시호는 "사춘기 딸을 대할 때 가장 중요한 건 존중이라고 생각한다"며 "받아들이니까 편해졌다"고 털어놨다.

사진=KBS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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