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2TV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모델 야노 시호가 사춘기에 접어든 딸 추사랑의 반응에 당황했다.
9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야노 시호와 딸 추사랑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야노 시호는 공항으로 이동 중인 추사랑과 영상통화를 했다.
야노 시호가 "공항에 있어?"라고 묻자 추사랑은 "응"이라고 답했다. 이어 "혼자야?"라는 질문에는 "외삼촌이랑"이라고 말했다.
야노 시호는 "몇 시에 도착해?"라고 물었고, 추사랑은 "밤 10시 25분"이라고 답했다.
이에 야노 시호는 "엄마가 공항에서 기다릴게. 이따가 만나"라고 애정을 드러냈지만, 추사랑은 통화를 종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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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뒤 추사랑은 다시 야노 시호에게 전화를 걸었다.
추사랑은 "나를 봐달라고 외삼촌한테 맡겼잖아. 엄마 그러지 마"라며 서운한 마음을 드러낸 뒤 다시 전화를 끊었다.
야노 시호가 다시 전화를 걸었지만 추사랑은 받지 않았고, 이를 지켜보던 야노 시호는 "무서워. 사춘기다. 너무 무서워"라며 당황한 반응을 보였다.
야노시호는 "사랑이도 사춘기가 왔다", "추성훈은 갱년기다. 갱년기와 사춘기가 만나서 힘들다"고 말했다.
공항에서 만난 추사랑은 화를 내는가 하면 끝내 눈물을 보이며 속마음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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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 시호는 "사랑이는 매일매일 감정이 바뀐다. 울다가 화내다가, 오늘은 괜찮고 오늘은 안 되고, 알 수가 없다"고 말하며 사춘기에 접어든 딸의 변화를 전했다.
이후 추사랑은 눈물을 흘리며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 3일 동안 시험이 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시험에 통과하지 못하면 방과 후 수업을 받아야 한다"며 "그게 너무 귀찮으니까 너무 스트레스받는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사진=KBS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