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08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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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하이' 에이티즈, 글로벌 페스티벌도 접수

기사입력 2026.07.08 17:12

조혜진 기자
에이티즈
에이티즈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에이티즈(ATEEZ)가 세계적인 음악 페스티벌을 잇달아 장식하며 공연 강자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

에이티즈는 미국,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를 대표하는 대형 음악 페스티벌 무대에 꾸준히 이름을 올리며 전 세계 음악 팬들과 만나왔다. 

에이티즈는 지난 2024년 4월 미국 최대 음악 페스티벌인 '코첼라(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에 K팝 보이그룹 최초로 출연하며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이어 6월에는 모로코에서 열린 세계적인 음악 페스티벌 '마와진(Mawazine)'에 한국 가수 최초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올라 현지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후 일본 '써머 소닉(SUMMER SONIC 2024)' 등 글로벌 대표 페스티벌을 잇달아 장식하며 저력을 입증했다.

올해에도 글로벌 활약을 이어갔다. 지난 6월 영국 런던 하이드 파크에서 열린 '브리티시 서머 타임 하이드 파크(British Summer Time Hyde Park)'의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올라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K팝 아티스트로는 세 번째로 해당 페스티벌의 메인 무대를 이끈 에이티즈는 압도적인 퍼포먼스와 에너지로 현지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내며 또 하나의 의미 있는 발자취를 남겼다.

무대마다 폭발적인 라이브와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선보여 온 에이티즈는 장르와 국경을 넘어 세계적인 페스티벌에서 꾸준히 존재감을 드러내며 글로벌 공연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한편, 에이티즈는 최근 발매한 미니 14집 '골든아워 : 파트5(GOLDEN HOUR : Part.5)'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1위에 오르며 통산 세 번째 정상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국내 초동 판매량 188만 장을 돌파하며 통산 일곱 번째 밀리언셀러를 달성하는 등 커리어 하이를 달성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들은 지난해 7월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와 '7년 재계약'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데뷔 9년 차에도 커리어 하이를 달성한 이들의 이어질 활약에도 관심이 모인다.

사진=KQ엔터테인먼트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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