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08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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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윤정, 이병헌과 무협 액션 호흡…영화 '남벌' 출연 확정 [공식]

기사입력 2026.07.08 09:53 / 기사수정 2026.07.08 09:53

김유진 기자
배우 고윤정
배우 고윤정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고윤정이 영화 '남벌'(감독 이모개)에 출연해 하드보일드 무협 액션에 도전한다.

7일 '남벌'의 제작사 하이브미디어코프는 고윤정의 캐스팅 소식을 전했다.

'남벌'은 조선 초, 능력도 계급도 제각각인 9인의 무사들이 왜구에게 납치된 포로를 구출하기 위해 대마도로 향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하드보일드 무협 액션 영화다.

앞서 무사들의 수장 임억 역에 배우 이병헌의 합류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고윤정이 합류하며 기대를 높이고 있다.

고윤정은 '남벌'에서 애령 역으로 분한다.

애령은 왜구의 습격으로 가족을 잃고 대마도에 억류된 동생을 구하기 위해 직접 전장으로 뛰어드는 역할로, 혼란한 시대 속에서도 자신의 목적을 향해 나아가는 주체적이고 강인한 인물이다.

배우 고윤정
배우 고윤정


2019년 데뷔한 고윤정은 드라마 '스위트홈', '환혼', '무빙',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이 사랑 통역 되나요?',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와 영화 '헌트' 등에서 활약했다.

'남벌'에서는 시대극의 문법을 깨는 강단 있는 여성 캐릭터로 강렬한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남벌'은 '서울의 봄', '파묘', '헌트', '야당', '비상선언' 등에서 독보적인 미장센을 선보여온 이모개 촬영감독의 첫 연출작이다.

제작은 '서울의 봄', '하얼빈', '남산의 부장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 등을 제작한 하이브미디어코프가 맡는다.

'남벌'은 하반기 크랭크인을 목표로 프리 프로덕션 중이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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