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08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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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영♥' 김지영 "다낭성 난소 증후군으로 피임약 5~6년 복용…휴약기 두 달 만에 포비 찾아와"

기사입력 2026.07.08 07:25

이창규 기자
김지영 유튜브 캡처
김지영 유튜브 캡처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하트시그널4' 출신 김지영이 속도위반 임신의 전말을 언급했다.

7일 김지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연프 나온 지 3년 지난 사람은 어떻게 살까'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지영은 "결혼 이야기와 일, 커리어, 가치관 등에 대해 같이 이야기 해보고 싶다"면서 Q&A 콘텐츠를 진행했다.

김지영 유튜브 캡처
김지영 유튜브 캡처


남편 윤수영 트레바리 대표와의 결혼에 대해서 그는 "영화처럼 운명 같은 순간은 없었다. 연애를 시작할 때부터 '잘하면 결혼할 수도 있겠다' 싶기는 했다. 되게 잔잔한 순간들이 요소가 됐는데, 켜켜이 쌓인 믿음이 있었다"고 전했다.

속도위반 임신에 대한 이야기도 전했다.

김지영은 "저는 다낭성 난소 증후군을 앓고 있다. 다낭성이라는 건 난소 배출이 일반적이지 않은 것"이라면서 "제 나이가 만으로 서른인데, 난소 나이가 24세가 나온다. 난소 나이가 어린 게 결코 좋은 게 아니다. 난자가 나이만큼 배출이 되지 못했다는 거고, 그만큼 생리가 불규칙한 것"이라고 운을 뗐다.

김지영 유튜브 캡처
김지영 유튜브 캡처


이 때문에 20대 초중반부터 치료 목적으로 경구 피임약을 복용했다는 그는 "5, 6년 정도 복용을 하다가 휴약기를 두 달 정도 가졌다. 그 두 달 사이에 포비가 찾아왔다"고 예기치 못하게 임신을 하게 된 배경을 전했다.

그러면서 "바로 생식능력을 되찾는 것도 어렵다고 하더라. 포비가 엄마 아빠를 만나고 싶어한 것이 분명하다.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원래는 신혼을 즐기다 최소 2년 뒤에 2세를 계획하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지영은 2023년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4'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방송 후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던 그는 지난 2월 트레바리 창업가 윤수영과 결혼했으며,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도 출연했다. 

사진= 김지영 유튜브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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