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08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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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총각 영웅' 곽범·넉살·로이킴 등장...임영웅 "벌써 피곤하네" [종합]

기사입력 2026.07.07 22:38 / 기사수정 2026.07.07 22:38

오수정 기자
SBS 예능 프로그램 '산골총각 영웅' 방송화면 캡처
SBS 예능 프로그램 '산골총각 영웅'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산골총각 영웅'에서 곽범, 넉살, 로이킴이 시끌벅적하게 등장했다. 
 
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산골총각 영웅'에서는 개그맨 곽범, 래퍼 넉살, 가수 로이킴이 새롭게 합류해 임영웅과 함께 산골에서 자급자족 생활을 시작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첫 손님으로 왔던 허경환이 임영웅과 함께 남아서 두 번째 손님들을 기다렸다. 

차를 타고 산골집으로 이동 중이던 곽범은 임영웅과의 인연을 묻자 "'뭉쳐야 찬다'라는 프로그램에서 축구로 만났다. 임영웅 씨가 상대편이었다. 저랑 아군이었던 적이 없다"면서 웃었다. 

이에 넉살은 "사석에서 같이 밥을 먹은 적은 없느냐"고 궁금해했고, 곽범은 "'뭉쳐야 찬다' 회식 때 같이 밥을 먹었다. 그것도 사석에서 먹은 걸로 쳐주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넉살 역시 "나는 (임영웅과) 멀리서 인사 한 번 한 인연"이라고 말했다. 반면 로이킴은 "저는 곡을 써서 프로듀싱을 했었다. 저는 영웅파"라고 으쓱해했다. 

이들은 바리바리 싸들고 임영웅과 허경환이 있는 산골집으로 들어갔다. 세 사람은 쉴새없이 이야기를 하면서 시끌벅적하게 이동했다. 

집에서 세 사람의 말소리를 들은 허경환은 "시끄러운 쪽이네"라고 했고, 임영웅도 "피곤하네. 벌써 피곤한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허경환은 곽범, 넉살, 로이킴의 얼굴을 확인하고는 "반갑게 맞이할 레벨 아니니까(?) 빨리 짐정리 하자"고 돌직구를 날려 큰 웃음을 줬다. 



이들은 바로 점심 식사 준비에 들어갔다. 곽범은 "저희가 재료를 사왔다. 메뉴도 생각을 해왔다"고 했고, 임영웅과 허경환은 몇 끼를 연속으로 먹은 돼지고기 요리만은 아니기를 바랐다. 

하지만 곽범은 "남자들끼리 모였으니까 고기로 가야하지 않을까. 돼지고기"라면서 제육볶음과 된장찌개를 제안했고, 이를 들은 임영웅은 "너무 (먹었던 메뉴) 그대로인데?"라고 헛웃음을 지었다. 

허경환은 "우리가 까다로운게 아니고 제육볶음에 된장찌개는 일보 직전에 세트로 먹은 메뉴"라면서 실망했다. 

당황한 곽범은 "우리는 두툼한 고기가 아니라 대패 삼겹살을 준비했다. 그리고 떡만둣국도 가능하다"고 어필하면서 점심 메뉴를 확정 짓고 본격 요리에 들어갔다. 

사진=SBS 예능 프로그램 '산골총각 영웅'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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