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08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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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훈 "AI에 백상 수상소감 부탁…행동 지침까지 알려주더라" (살롱드립)

기사입력 2026.07.07 20:25 / 기사수정 2026.07.07 20:25

정연주 기자
유튜브 '살롱드립' 캡쳐
유튜브 '살롱드립' 캡쳐


(엑스포츠뉴스 정연주 기자) 개그맨 겸 유튜버 김원훈이 백상예술대상 후보에 올랐던 때를 떠올리며 "AI에 수상소감을 부탁했다"고 밝혔다. 

7일 유튜브 채널 '살롱드립'에는 '장도연의 평정심을 무너뜨린 속긁개의 등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게스트로는 피에이치원(pH-1)과 김원훈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유튜브 '살롱드립' 캡쳐
유튜브 '살롱드립' 캡쳐


이날 김원훈은 제62회 백상예술대상 방송 부문 남자 예능상 후보에 올랐던 당시를 떠올렸다. 

김원훈은 "혹시 모를 수상 상황에 대비해 AI에게 직접 소감문 작성을 부탁했다"라고 밝혀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

이어 "내 AI는 내가 김원훈인 걸 안다. AI한테 '백상예술대상 후보에 올랐는데 상을 받을 수도 있으니 무례해 보이지 않고 감사한 마음을 담은 수상소감을 적어달라'고 부탁했다"라고 덧붙였다.

유튜브 '살롱드립' 캡쳐
유튜브 '살롱드립' 캡쳐


AI는 김원훈에 수상소감 뿐만 아니라 '주위를 둘러보고 천천히 일어선다'등 수상 소감 중 행동 지침까지 제시했다고 전해져 웃음을 자아냈다.

아쉽게 수상이 불발되면서 준비한 수상소감을 읽지 못했지만, 김원훈은 "수상 소감 중 행동 지침까지 알려줬다. AI한테 너무 감사했었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김원훈은 KBS 3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조진세, 엄지윤과 함께 유튜브 채널 '숏박스'를 운영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5월 개최된 제62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방송 부문 남자 예능상 후보에 올랐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살롱드립'

정연주 기자 jyj420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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