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08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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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불명 고열' 브라이언, 퇴원 후에도 '간 수치' 이상…"너무 높아 한 달간 금주" (더브라이언)

기사입력 2026.07.07 18:06 / 기사수정 2026.07.07 18:06

윤재연 기자
유튜브 채널 '더브라이언' 캡처
유튜브 채널 '더브라이언' 캡처


(엑스포츠뉴스 윤재연 기자) 최근 건강 이상을 알렸던 가수 브라이언이 병원 퇴원 후 근황을 전했다. 그는 간 수치가 너무 높아 한 달간 금주해야 한다고 밝혔다. 

7일 유튜브 채널 '더브라이언 The Brian'에는 ''죽다 살아났습니다' 치솟은 간 수치에 뇌 검사까지. 과로하다 쓰러진 브라이언 강제 휴식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유튜브 채널 '더브라이언' 캡처
유튜브 채널 '더브라이언' 캡처


이날 브라이언은 핼쑥해진 얼굴로 카메라 앞에 나타났다. 그는 "사실 제가 최근에 면역력이 많이 떨어져서 병원에 있었다. 어제 퇴원했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영상 자막에 따르면 브라이언은 원인 불명 고열로 인해 5일 동안 입원, 각종 검사를 진행했다. 

앞서 브라이언은 최근 두통과 식은땀이 멈추지 않는다며 건강 이상을 호소한 바 있다. 그는 자신의 계정에 수액을 맞고 있는 모습도 올리며 걱정을 자아냈다.

이날 브라이언은 '홈캉스(집+바캉스)'를 하며 병원에서 쉬는 동안 못 한 휴식을 하겠다고 이야기해 안도감을 안겼다.  

그러나 브라이언의 건강은 완전히 회복되진 않은 것으로 보인다. 그는 "나 지금 한 달 동안 술 못 먹는다. 간 수치가 너무 높다고 한다"라고 직접 밝혔다. 

유튜브 채널 '더브라이언' 캡처
유튜브 채널 '더브라이언' 캡처


브라이언은 "병원에 있는 동안에도 그렇고, 집에 와서도 술을 버릴까 생각했었다. 사람이 아프니까 건강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더라. 아예 끊을 수는 없겠지만 당분간은 술이 안 땡긴다"라고 덧붙였다.

또, 브라이언은 병원에 가기 전날 감정에 북받쳐 반려견들을 껴안으며 오열한 이야기도 전했다. 

그는 "애쉬 로미(반려견들) 껴안고 울면서 '아빠가 돌아오지 않으면 너네 좋은 데 가야 한다. 좋은 주인 만나고, 아빠 잊지 마'(라고 했다)"라며 "사람이 늙고 아프니까 온갖 생각을 하는 것 같다"라고 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더브라이언'
 

윤재연 기자 yjyrepla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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