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08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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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루, 모친상 후 심경 고백…"'산 사람은 산다'는 말이 맞더라" (풍자테레비)

기사입력 2026.07.07 19:20

윤재연 기자
유튜브 채널 '풍자테레비' 캡처
유튜브 채널 '풍자테레비' 캡처


(엑스포츠뉴스 윤재연 기자) 지난 3월 모친상을 당한 코미디언 신기루가 이후 근황과 심경을 전했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풍자테레비'에는 '풍기루의 만칼로리 돼지파티. 신기루의 냅다까라 망한 연애상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풍자는 신기루를 만나 함께 식사했다.

유튜브 채널 '풍자테레비' 캡처
유튜브 채널 '풍자테레비' 캡처


이날 신기루는 "이건 근황이라고 하긴 그렇지만 내 인생의 가장 큰 근황이니까"라며 최근 겪은 모친상을 언급했다. 앞서 지난 3월 신기루의 모친상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말의 운을 뗀 신기루는 스스로의 감정을 단련 해놨기에 슬퍼하지 않아도 된다고 전했다. 담담한 표정으로 말을 잇는 신기루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신기루는 "5월에 진짜 시간만 나면 어디를 갔다. 가만히 있으면 자꾸 생각나니까"라고 모친상 후 근황을 전했다. 그는 돌아가신 모친의 생각이 나지 않게 몸을 바삐 움직였다.

유튜브 채널 '풍자테레비' 캡처
유튜브 채널 '풍자테레비' 캡처


이어서 "옛말이 틀린 게 없는 게 산 사람은 산다고 하지 않냐. 살고 먹고 다 하더라. 그래서 너무 생각보다 다행이다"라며 "나는 6개월은 식음을 전폐하고 그럴 줄 알았다"라고 전했다. 

이에 풍자가 "너무 슬픈데 어느 날 배고픈 거다"라고 공감하자, 신기루는 "나는 어느 날은 아니고 발인 다음 날부터 고팠다"라고 유쾌하게 받아쳤다. 

모친상 후에도 슬픔을 스스로 달래며 일상을 살아간 신기루의 근황이 감동을 안겼다.

한편, 신기루는 지난 2005년 KBS 2TV '폭소클럽'으로 데뷔, 2007년 SBS 9기 특채 개그우먼으로 선발됐다.

그리고 그는 지난 2019년 1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풍자테레비'

 

윤재연 기자 yjyrepla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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