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08 17:59
연예

"뚱뚱한 X은 상도 못 치러"…신기루, 모친상서 상복으로 '유민상 바지' 입었다 (풍자테레비)

기사입력 2026.07.07 15:20 / 기사수정 2026.07.07 15:20

윤재연 기자
유튜브 채널 '풍자테레비' 캡처
유튜브 채널 '풍자테레비' 캡처


(엑스포츠뉴스 윤재연 기자) 방송인 신기루가 모친상 당시 맞는 여성 상복이 없어 결국 방송용 옷에 유민상 바지를 입었다고 밝혔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풍자테레비'에는 '풍기루의 만칼로리 돼지파티. 신기루의 냅다까라 망한 연애상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풍자는 신기루를 만나 식사하며 대화를 나눴다.

이날 신기루는 근황을 이야기하며 최근 겪은 모친상 이야기를 꺼냈다. 앞서 지난 3월 신기루의 모친상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유튜브 채널 '풍자테레비' 캡처
유튜브 채널 '풍자테레비' 캡처


신기루 모친의 빈소를 밤새워 지켜줬다는 풍자는 "나도 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셨고, 그 아픔이 얼마나 큰 건지 알기 때문에 마음이 너무 아팠다"라고 위로를 전했다. 

풍자는 장례식장을 들어가면서도 눈물을 흘리며 신기루의 슬픔에 깊이 공감했다고. 

이어 "옷을 보는데 검은색 옷에 레이스가 달려있고 금장 색 단추가 꽃 모양으로 있는 거다"라고 예상치 못한 상복 스타일에 당황했던 일화를 이야기했다. 

알고 보니 사이즈가 맞는 여성 상복이 없어서 급하게 스타일리스트가 가져온 방송용 옷을 입어야 했던 것. 

유튜브 채널 '풍자테레비' 캡처
유튜브 채널 '풍자테레비' 캡처


속상할 수 있는 일에도 신기루는 "뚱뚱한 년은 상도 못 치르겠다. 나는 그래도 연예인이니까 그런 옷이라도 구비되어 있지"라고 재치 있게 반응했다. 

또, 신기루는 방송용 옷을 상복으로 입게 된 계기도 전했다. 

여성 상복은 신기루와 사이즈가 맞지 않는 3XL까지만 준비되어 있었던 상황. 

유튜브 채널 '풍자테레비' 캡처
유튜브 채널 '풍자테레비' 캡처


그는 5XL까지 나오는 남성 상복도 사진을 확인해 보았으나, 너무 건달 같은 핏에 어쩔 수 없이 스타일리스트에게 도움을 요청했다고 한다.

결국 신기루는 스타일리스트가 준비한 검은색 의상을 입었고, 특히 검은색 바지가 없어 코미디언 유민상이 입었던 바지를 입게 됐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풍자테레비' 

윤재연 기자 yjyreplay@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