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5-28 12:03
연예

'故최진실 딸' 최준희, 스타벅스 인증 의혹에 "미친 인간들" 분노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5.28 11:55

이창규 기자
최준희 SNS
최준희 SNS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故 최진실의 딸이자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자신의 계정에 올린 스타벅스 커피 사진에 대해 해명하며 심경을 전했다.

현재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신혼여행을 보내는 중인 최준희는 지난 27일 스타벅스 커피를 마시는 모습을 공개해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8일 스타벅스코리아가 이른바 '탱크데이' 이벤트로 인해 5.18 민주화운동 피해자를 조롱한 게 아니냐는 논란에 휩싸이면서 거센 비난을 받았기 때문에 그의 사진에도 불똥이 튄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지난해 5월 "난 좌파 없는 나라에서 살고 싶다"는 최준희의 말이 파묘되면서 의심이 더욱 커진 것. 

이에 최준희는 자신의 계정과 스레드 등 각종 SNS에 "뭘 인증했다는거냐 대체. 신혼여행 LA와서 유니버셜 스튜디오 간건데 멀쩡한 커피샵은 스벅 밖에 없다. 평소 내 스타일 아는 사람이라면 저 날 진짜 안꾸미고 나간건데 비싼 돈 들여 놀이공원 간거니까 사진 남기고 싶어서 컵으로 얼굴 스을쩍 가리고 찍은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미국에 스벅이 천지삐까리인데 왜 마셨다고 찍었다고 욕 먹어야 하냐. 미친 인간들 그만 좀 해라. 내가 그 사건에 무슨 한 맺힘이 있다고 인증을 해 굳이. 그냥 유니버셜에 스타벅스가 있었고 그걸 산 거뿐이고 팔로워들은 알겠지만 오늘 내 스타일링 거의 생얼, 꾸밈 단계 2단계 수준이라 컵으로 얼굴 가리고 찍고 싶었던 거뿐"이라고 불쾌감을 드러냈다.

또 "진짜 정말 죄송한데 일하랴 신혼여행 보내랴 그 스타벅스 일을 굳이 떠올리며 보낼 시간이 없다. 그리고 미국 여행인데 남이사 커피를 사 먹든 안 먹든. 그걸 왜 그따위로 선동 기사를 내는지. 아오 지겨워요"라고 분노했다.

이와 함께 최준희는 한 팔로워가 보낸 DM을 인증하면서 "염려가 실화가 되어버림. 오늘의 조언: 언냐들 말을 새겨듣자ㅜ"라는 글을 적었다.

그가 공개한 스크린샷에는 한 팔로워가 "이쁘니 쭈니씨 스타벅스 당분간 사진 조심해요 기사로 물어뜯길까 염려ㅠ"라는 DM을 보낸 게 담겼는데, 실제로 기사가 난 이후 최준희는 "그러니까요. 생각도 못함ㅠㅠ"이라고 답장을 남겼다.

한편, 최준희는 지난 16일 서울 모처에서 11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사진= 최준희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