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4-09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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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아이유♥변우석 OST 불발 아쉬움 달랜다…비비, '대군부인' 첫 스타트

기사입력 2026.04.09 10:33

엑스포츠뉴스DB. 변우석, 아이유
엑스포츠뉴스DB. 변우석, 아이유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가수 비비(BIBI)가 ‘21세기 대군부인’ OST 첫 주자로 나선다.

9일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10일(내일) MBC 새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의 첫번째 OST로 비비의 ‘My Pace(마이 페이스)’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비비의 몽환적 음색이 담긴 ‘21세기 대군부인’ OST Part.1 ‘My Pace’는 10일 오후 6시 멜론을 비롯한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My Pace’는 타인의 기준이나 신분, 운명에 얽매이지 않고 오직 ‘나의 페이스’로 삶을 개척해 나가겠다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비비 특유의 나른한 음색으로 속삭이듯 차분하게 시작해 후반부로 갈수록 점차 폭발적인 보컬로 확장되며 강한 인상을 남긴다. 여기에 거침없이 밀어붙이는 강렬한 기타 리프와 날카롭게 파고드는 신시사이저 사운드가 중독성 강한 코러스와 어우러져 곡의 완성도를 높인다. 감정의 결을 세밀하게 쌓아 올리는 보컬과 강렬한 사운드의 대비가 작품의 몰입도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대체불가 보이스로 평가받는 비비는 이번 OST를 통해 독보적인 음색, 장르를 넘나드는 유연한 음악성까지 다시한번 입증한다. 특유의 허스키하면서도 감정선을 섬세하게 끌어올리는 마성의 보컬로 작품의 서사를 한층 깊이 있게 완성할 계획. 특히 코첼라 등 세계적 음악 페스티벌과 월드투어를 통해 글로벌 아티스트로서 입지를 확고히 다져온 만큼,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21세기 대군부인’과의 만남 역시 강렬한 음악적 시너지를 예고하며 기대를 모은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비비가 첫 주자로 나선 ‘21세기 대군부인’ OST는, 라이즈(RIIZE),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 우즈(WOODZ), 키키(KiiiKiii), 한로로, hrtz.wav (하츠웨이브) 등 다양한 장르의 ‘대세’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내로라하는 아티스트들과 함께한 OST로 작품의 감정선을 입체적으로 확장할 예정이다.

10일(금) 밤 9시 40분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극본 유지원/연출 박준화, 배희영/기획 강대선/제작 MBC,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모든 걸 가진 재벌이지만 신분은 고작 평민이라 짜증스러운 여자 성희주(아이유)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어 슬픈 남자 이안대군(변우석)의 운명 개척 신분 타파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독특한 세계관과 감성적인 로맨스, 대세 배우 아이유와 변우석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며 방송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8일 MBC '완벽한 하루 이상순'에 출연한 아이유는 '21세기 대군부인' OST를 직접 부르냐는 물음에 "참여 의사가 있었지만 아쉽게도 (참여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저도 그렇고 변우석씨도 하고 싶었는데 끝까지 딱 맞는 곡을 만나지 못했다"며 아쉬움을 드러냈고, "OST를 다 들어보지 못했지만 참여해주신 아티스트들이 요즘 정말 인기가 많은 분들이다"라며 "제가 좋아하는 분들도 참여하셨다"고 말해 이목을 모았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카카오엔터테인먼트, '21세기 대군부인'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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