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파 인스타그램 계정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일본의 인기 유튜버 제파가 26세 나이에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지난 6일, 제파의 공식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부고가 전해졌다. 해당 게시글에는 "갑작스러운 비보를 전하게 되어 죄송하다"며 "제파가 갑자기 세상을 떠났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어 "장례식은 친족만 참석한 가운데 조용히 치러졌다"며 "생전에 베풀어 주신 깊은 은혜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인사도 함께 전해졌다.
다만 고인의 사망 원인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다.
특히 제파는 부고가 전해지기 불과 닷새 전인 지난 1일에도 X(구 트위터)에 글을 남기는 등 평소와 다름없는 활동을 이어왔기에 충격을 더했다.
이날 제파는 "알코올 의존증 평균 수명은 50세 정도다. 이미 절반이 지났다"라는 글을 게재했던 바.
이보다 앞선 지난달 25일에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로운 영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기도 했다.
한편 1999년생으로 알려진 제파는 약 62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일본 유튜버로, 음주 라이브 방송 등 개성 있는 콘텐츠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고인의 갑작스러운 비보에 팬들과 누리꾼들의 추모가 이어지고 있다.
사진=제파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