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 황재균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전 야구선수 황재균이 본격적으로 방송 활동을 시작하면서 그동안 참았던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UP그레이드(?) 폭로전 류현진 황재균 손아섭 배지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대화 중 첫사랑이라는 주제가 등장하자 신동엽은 "우리 다 첫사랑이랑 결혼한 거 아니냐"고 말을 꺼내더니 "재균이도 다..."라며 2024년 이혼한 황재균을 쳐다봤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이에 황재균은 "저도 첫사랑이랑 결혼했다"고 답한 뒤 술잔으로 씁쓸함을 드러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러자 신동엽은 "젊을 때 이혼한 게 죄는 아니지 않냐. 요즘 이혼하는 사람 얼마나 많냐"고 위로했고, 계속해서 대화하던 중 이상형에 대한 이야기가 시작됐다.
황재균은 "만나 본 사람이 너무 다 달라서 솔직히 이상형 얘기를 못 하겠다. 그냥 매력적이고, 제가 끌리는 여자를 좋아하는 것 같다"고 고백하더니 "이게 나가면 재혼이고 뭐고 끝난 것 같다"고 체념해 웃픔을 더했다.

'짠한형 신동엽' 황재균
이어 황재균은 재혼 생각에 대해 묻는 질문에 "저는 아기를 너무 좋아하니까 재혼 생각이 있었다"며 재혼과 2세에 대한 생각이 모두 있음을 밝혔다.
이혼 후 일상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은 황재균은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20년 만에 은퇴한 백수의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당시에도 아이를 좋아한다고 밝힌 황재균은 "솔직히 아들 낳으면 야구를 시키고 싶다"고 소망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MBC 방송 화면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