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마운틴주니어가 주관하는 ‘중증장애인 우수시설 박람회’에 배우 전채은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현장 판매와 홍보 활동에 나섰다.
이번 박람회는 우수한 품질을 갖추고도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중증장애인 시설의 생산품을 대중에게 소개하고, 실질적인 구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 현장에서는 친환경 생분해 물티슈, ESG 세제와 소독제 등 생활용품이 전시·판매됐으며, 중증장애인 화가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도 함께 마련됐다.
무빙픽쳐스 소속 배우 전채은은 ‘연예인 봉사단’으로 현장에 참여해 직접 제품 설명을 듣고 구매에 나섰다. 전채은은 중증장애인 화가들이 소속된 드림즈의 작품 설명을 듣고, 인제장애인보호작업장의 생분해 물티슈와 신망애이룸터의 EM 세제를 구매했다.
전채은은 제품 시연과 설명을 들은 뒤 “안 살 이유가 없는데요”라고 말하며, 제품의 품질에 비해 홍보와 노출 기회가 부족하다는 점을 언급했다.
하이원리조트 로비 공간을 활용한 박람회 규모와 구성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중증장애인 생산품의 판로 확대도 응원했다.
박람회에는 전채은을 비롯해 김대희, 최무성 등 여러 연예인들이 응원 메시지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주최 측은 이러한 참여가 중증장애인 생산품에 대한 관심과 구매로 이어지길 기대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 및 전시에는 드림즈 소속 중증장애인 화가 15명을 비롯해 신망애이룸터와 인제장애인보호작업장 등 중증장애인 시설이 참여해 제품 판매와 작품 전시를 진행한다. 주최 측은 이를 통해 장애인 일자리 확대와 인식 개선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사진= 마운틴주니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