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브 '촌장엔터테인먼트TV'
(엑스포츠뉴스 김지영 기자) '나는 SOLO' 29기 출연자 영식이 촬영 마지막 날 옥순과 처음으로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공개됐다.
27일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에는 '[나는 SOLO] ※미방분※ 29기_마지막 날 처음 대화를 나누는 영식과 옥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촬영 마지막 날 밤이 되어서야 처음으로 마주 앉아 대화를 나누는 29기 영식과 옥순의 모습이 담겼다.
영식은 옥순에게 "여러 사람과 대화를 해봤고, 고백을 했다가 거절당한 경우도 있었다"며 "옥순님과도 한 번쯤은 꼭 대화를 해보고 싶었다"고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이에 옥순은 "내일이 마지막 날인데 마음이 어떠냐"며 "출연한 것에 대한 후회는 없느냐"고 물었다. 영식은 "아쉬운 부분도 있고, 옥순님과 이렇게 늦게 대화를 하게 된 것도 아쉽다"고 답했다.

유튜브 '촌장엔터테인먼트TV'
두 사람은 벤치에 앉아 대화를 이어갔다. 옥순은 "끝까지 말을 안 걸고 지나갈 수도 있었을 텐데, 말을 걸게 된 계기가 무엇이냐"고 묻자 영식은 "지금이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했다"고 고백했다. 이에 옥순은 "이 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으니까"라며 공감했다.
이후 영식이 옥순의 마음을 묻자, 옥순은 "다들 예쁘고 성격도 좋다. 그냥 29기 멤버들을 만난 것 자체가 좋다"고 말했다. 이에 영식은 "그렇게 겸손하게 말하면 제가 뭐가 되냐"며 농담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또 옥순은 5일 동안 남몰래 공용 거실을 청소해왔던 영식을 언급했다. 이에 영식은 "분리수거를 하다 보면 옷에 다 묻어서 갈아입어야 했는데, 그런 얘기를 할 수 없어서 억울한 부분도 있었다"고 털어놨다.
대화 말미 옥순은 "영식이가 나랑 친해지고 싶어 했던 게 아니라 지고 싶지 않았던 게 아니었다는 걸 알게 돼서 좋았다"며 "오늘 밤부터라도 더 친해지고, 밖에 나가서도 계속 친해지면 될 것 같다"고 말하며 대화를 마무리했다.
한편 29기 영식은 '나는 SOLO' 방송 중 옥순을 제외한 모든 여자출연진에게 대화 신청을 하며 29기 영숙으로부터 "너 빌런이냐?"라는 돌직구를 맞았다. 영숙은 이어 "여기저기 들쑤시고 다니지 마라"며 "왜 이 사람 저 사람에게 말을 흘려서 스스로를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게 하느냐"고 일침을 가한 바있다.
사진=유튜브 '촌장엔터테인먼트TV'
김지영 기자 wldudrla06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