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1-19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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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석, '뼈말라' 계보 잇는 주우재에…"모델과 약골 한 끗 차이" (라디오쇼)[종합]

기사입력 2026.01.19 11:52 / 기사수정 2026.01.19 11:52

이승민 기자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방송인 이윤석이 주우재가 '제2의 이윤석'이라고 불리는 것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19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MBC 개그맨 공채 4기로 박명수의 동기인 이윤서깅 출연해 '전설의 고수' 코너를 진행하며 박명수와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박명수는 라디오를 시작하며 "미세먼지 때문에 내내 집에만 있으니 몸이 찌뿌둥하다. 맑은 공기를 마시고 싶다"는 사연을 읽었다.

박명수는 "지난 금요일에는 앞이 잘 안 보일 정도로 미세먼지가 심했고, 주말 내내 공기가 매캐했다"며 "내일부터는 극한 한파가 찾아온다는데, 추위로 공기가 맑아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본격적으로 이윤석이 등장해 다양한 이야기가 이어졌다. 박명수는 이윤석에게 "주우재가 '제2의 이윤석'이라는 말이 돌고 있다.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다.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이에 이윤석은 특유의 유머를 섞어 답했다. 그는 "주우재라면 너무 고맙다. 하지만 모델과 약골은 한 끗 차이"라며 "모델인데 '아이고 아파라' 하면 약골이고, 약골이 허리를 피면 모델이다"라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윤석은 최근 자신의 식습관 변화도 언급했다. 그는 "예전에는 소식좌로 유명했다. 그런데 요즘은 저녁 시간이 되면 밥 생각이 난다. 이러면 안 되는데 아내와 아들이랑 함께 저녁을 먹는 습관이 들어 익숙해졌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어 이윤석은 청취자의 '어떻게 하면 긍정적으로 살 수 있냐'는 질문에도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그는 "화가 나는 것도 몸이 건강하기 때문"이라며 "화낼 에너지가 있다는 건 살아있는 증거다. 나는 화를 내면 오히려 몸이 힘들다. 그래서 화를 잘 다스리는 편"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자신이 겪는 일상적인 어려움도 솔직히 밝혔다. "나는 사기도 많이 당하고, 오픈 통장을 가지고 있다. 그만큼 사람들과 부딪히고 살아간다"라며 웃었다.

사진 =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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