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전 에이핑크 멤버 홍유경의 결혼 후 근황이 공개됐다.
홍유경은 지난 26일 자신의 계정에 Christmas dinner"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고급 레스토랑에서 남편과 크리스마스 디너를 함께하는 홍유경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연예계 활동 시절과 변함없는 아름다운 미모가 눈길을 끈다.
홍유경은 2011년 그룹 에이핑크로 데뷔해 2013년 학업을 이유로 탈퇴했다. 이후 서울대학교 대학원 의류학과에 진학했다. 현재 디에스알케이 주식회사 대표로 있다. 2023년 10월 비연예인 이씨와 결혼했다.
홍유경의 조부는 DSR제강 창업주인 홍순모 회장이며, 아버지는 홍하종 사장이다. 데뷔 당시 '재벌돌'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 홍유경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