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연수 김태현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최현석 셰프의 딸로 잘 알려진 최연수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최연수는 12일 자신의 계정에 "그렇게 됐습니다. 벌써부터 주변이모들의 이쁨을 많이 받고 있답니다. 예쁘게 봐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라며 임신 소식을 알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최연수는 남편 김태현과 함께 초음파 사진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이어 그는 선물받은 것으로 보이는 여러 아기용품 사진도 공개했다.
한편, 1999년생인 최연수는 지난 9월, 12살 연상인 밴드 딕펑스 김태현과 결혼했다.
최근 최연수는 개인 채널을 통한 팔로워들과의 소통 시간에서 '2세 계획은 언제쯤 있나요?'라는 질문에 "언제든!"이라며 2세 욕심을 드러낸 바 있다.
또한 만 26세에 또래에 비해 빠르게 결혼을 결심한 계기를 궁금해하는 질문에도 "어차피 안 헤어질 것 같고 정착할 거면 빨리 결혼해서 아기를 낳자 싶었다"는 말을 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최연수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