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故 이순재, 사진공동취재단 / 장동건.
(엑스포츠뉴스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장인영 기자) 배우 장동건이 고(故) 이순재를 추억했다.
이순재는 지난 25일 새벽 향년 91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고인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는 미소 짓는 영정과 함께 금관문화훈장이 놓이며 공적을 기리고 있다.
장례 이틀째인 오늘(26일) 유재석, 조세호, 김미경, 윤경호, 김용건, 서효림, 양희경, 신구 등이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故 이순재 빈소에 놓인 금관문화훈장.
이 가운데 이순재와 2009년 영화 '굿모닝 프레지던트'에서 호흡을 맞췄던 장동건은 조문을 마치고 취재진과 만나 "최근에 건강이 안 좋아지셨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공연하시는 걸 보러 가기로 했었는데 취소가 돼서 안타까웠었다. 그래도 오늘 가시는 길 뵈러 왔다"고 말했다.
생전 이순재의 모습을 떠올리던 그는 "현장에서의 열정이 젊은 배우들보다 훨씬 더 대단하고 열정적이셔서 제가 옆에서 반성도 많이 했다. 선생님과 함께 촬영하면서 배운 점이 참 많았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故 이순재의 발인은 27일 오전 6시 20분에 엄수되며 장지는 경기 이천 에덴낙원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사진공동취재단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