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5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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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도 당했다…"인스타 광고에 또 속은 나" 솔직 후기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1.14 19:01 / 기사수정 2025.11.14 19:01

한채은 기자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아이비 SNS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아이비 SNS


(엑스포츠뉴스 한채은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아이비가 솔직한 구매 후기를 남겼다.

14일 아이비는 개인 계정 스토리 기능을 통해 "인스타 광고에 또 속은 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에는 아이비가 구매한 피치 사과의 모습이 담겼다. 

아이비는 "피치 사과라는데... 세 개에 38000원인데.. 피치 맛(복숭아 맛) 왜 안 나는데...."라고 솔직한 구매 후기를 전했다. 그러면서 "사과 자체는 너무 맛있는데 복숭아 향은 없어..."라고 설명했다. 

한편 2005년 솔로 가수로 데뷔한 아이비는 뮤지컬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그는 지난 9월부터 뮤지컬 '레드북'에 출연 중이다. 

또 10년 전 1인 기획사를 차렸다는 아이비는 지난 12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월급날은 왜 그렇게 빨리 돌아오는지 모르겠다. 지금은 직원이 2명이 있는데, 직원들을 위해 돈을 많이 벌어야하는 압박감이 있다"라고 소속사 대표로서의 고충을 토로했다.

그는 "소속 배우도 2명이 있다. 소속 배우들과 비율은 10대 0이다. 돈 벌려고 하는게 아니다. 촬영할 때 차량 제공도 해준다. 뮤지컬은 10대 0이고, 방송 수입은 8대 2정도로 나눈다"라고 밝혔다. 

사진=아이비 SNS

한채은 기자 codms984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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