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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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철♥10기 옥순, 이혼은 없었다…여전히 부부 "늙은 남편의 하루"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1.13 11:23 / 기사수정 2025.11.13 11:23

유현철과 10기 옥순.
유현철과 10기 옥순.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돌싱글즈' 출신 유현철과 '나는 솔로' 10기 옥순이 다시 애정 가득한 일상을 공유하기 시작한 가운데 '부부'라는 말로 관계를 확실히 밝혔다.

13일 유현철은 자신의 개인 채널에 "현철슬기 부부의 일상"이라며 10기 옥순과의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동네 산책도 할 겸 이마트gogo. 멀게만 느껴지던 이마트가 손잡고 함께 걷다 보니 이렇게 가까울 줄이야"라며 넘치는 애정을 과시했다.

유현철이 공개한 10기 옥순과의 일상.
유현철이 공개한 10기 옥순과의 일상.


이어 "슬기 손을 꼭 잡고 걸을 때가 가장 행복한 늙은 남편의 하루♥"라는 글과 함께 달달한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손을 잡은 사진 또한 달달함을 보여준다.

SBS Plus·ENA '나는 솔로' 10기 옥순과 MBN '돌싱글즈' 출신 유현철은 공개 열애 후 재혼 과정을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두 사람은 서로를 언급하는 것을 피하며 각자 다른 일상을 보내는 사진들을 공개해 이혼설에 휩싸였다.

그후 지난달 26일부터 유현철과 10기 옥순은 다시 '럽스타'를 재개, 서로의 사진을 올리고 공개적으로 애정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재결합설로 주목을 받은 유현철은 10기 옥순과 자신을 '부부'라고 칭하는가 하면 자신의 호칭을 '남편'이라고 언급해 이혼설까지 간접 해명해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네티즌은 "영원하시길", "잘지내는 모습 보니 다행이다", "더욱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유현철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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