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이상설 해명' 전원주, 안면 거상+쌍커풀+코 성형? "N천만 원" 견적 공개 (전원주인공)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최근 건강이상설을 해명한 배우 전원주가 성형외과에서 성형시술 예상 견적을 받는다.

10일 유튜브 채널 '전원주인공'에는 '전원주 성형외과 충격적인 견적!'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이 올라왔다.

앞서 건강관리를 위해 체중 조절을 했다고 밝힌 전원주는 주름에 대한 고민을 이야기하며 성형 시술에 열린 마음을 드러낸 바 있다.



실제로 성형외과에 방문한 전원주. 의사는 "제일 많이 하시고 필요한 걸 말씀 드리면 쌍꺼풀과 상안검, 하안검 수술이다"라며 전원주의 눈을 만졌다.

이어 "안면 거상술이 있다"며 피부를 절개해 늘어진 걸 올리는 수술을 추천했다.



또한 의사는 "목밑에 늘어진 거 있지 않나. 여기를 묶어서 붙여주는 목거상 수술은 합쳐서 1800만 원 정도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의사는 "코끝을 올리면 800만 원, 팔자주름 꺼진 거 올리는 지방이식은 250만 원이다. 이걸 다 합치면 ○천만 원 정도다"라고 이야기했다.

충격을 받은 표정의 전원주는 놀란 표정으로 제작진을 바라봐 눈길을 끈다.

사진= 전원주인공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