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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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 최유라, ♥김민재 '호캉스' 선물에 눈물…"밥 먹는 것도 숨 찼다, 갑자기 울컥" (각집부부)

기사입력 2025.11.06 20:31 / 기사수정 2025.11.06 20:31

장주원 기자
사진= tvN STORY '각집부부' 방송 캡처
사진= tvN STORY '각집부부' 방송 캡처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육아+N잡러' 최유라가 '호캉스' 중 눈물을 보였다.

6일 방송된 tvN STORY '각집부부'에서는 '워킹맘' 최유라가 '해방 데이'를 맞아 호캉스를 떠났다.

사진= tvN STORY '각집부부' 방송 캡처
사진= tvN STORY '각집부부' 방송 캡처


8회 촬영 당시 "(아이들 없이) 호캉스 가고 싶다"며 속마음을 드러낸 최유라는 육아와 일에서 벗어나 제주도의 한 호텔로 호캉스를 떠났다.

바다와 공항 뷰가 보이는 초호화 호텔의 모습에 최유라는 연신 "맙소사"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남편이 선물해 준 꿈만 같은 시간에 최유라는 "너무 좋다. 고요한 게 이런 거구나"라며 혼자만의 시간을 즐겼다.

사진= tvN STORY '각집부부' 방송 캡처
사진= tvN STORY '각집부부' 방송 캡처


평소였다면 마음처럼 흘러가지 않는 육아와 N잡까지 병행하며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었을 최유라가 편안한 힐링을 즐기자 김민재는 "내가 숨쉬어진다"며 흐뭇함을 드러냈다.

영상 통화 속 김민재는 "좋아 보이니까 나도 기분 좋다. 마사지 예약해 놓은 거 까먹지 말고 잘하고 잘 쉬다가 오라"며 스윗한 남편의 모습을 드러냈다.

사진= tvN STORY '각집부부' 방송 캡처
사진= tvN STORY '각집부부' 방송 캡처


자유가 주어진다면 혼자 밥을 먹어 보고 싶다는 소망을 내비친 최유라는 '제주 호캉스'에서 혼밥 소망을 이루게 되었다. 챙길 사람 없이 오롯이 밥에 집중하던 최유라는 "애들이랑 먹다 보면 달리기를 계속하는 것처럼 숨이 차는데, 남이 해 준 좋은 밥상에서 먹는 게 오래 씹을 수 있어서 행복했다"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여 감동을 전했다.

사진= tvN STORY '각집부부'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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