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1:54
연예

'서울대 출신' 옥자연, 일부러 '고행길' 선택했다..."이게 인생의 짐이구나" (나혼산)

기사입력 2025.11.06 13:44 / 기사수정 2025.11.06 13:44

이승민 기자
MBC '나 혼자 산다'
MBC '나 혼자 산다'


(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배우 옥자연이 고행길에 힘들어 한다. 

7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나혼산')에서는 가을을 맞이해 '뚜벅이 백패킹'을 떠난 옥자연의 모습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옥자연이 거대한 배낭을 멘 모습이 담겼다. 

옥자연은 일부러 자차를 이용하지 않고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뚜벅이 백패킹'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MBC '나 혼자 산다'
MBC '나 혼자 산다'


옥자연은 차 시간을 맞추기 위해 무거운 배낭을 진 채 걷고 뛰며 무한 체력을 자랑했다.

자연을 즐기고 새를 벗 삼아 목적지를 향해 걷던 옥자연은 예상치 못한 고난에 부딪혔다. 끝이 보이지 않는 600m의 급경사 오르막길과 마주한 것이다. 

고행길을 오르며 "이게 인생의 짐이구나."라며 당시의 심정을 전했다.

옥자연이 아름다운 가을 풍경이 펼쳐진 명당에 자리를 잡고 캠핑 장비를 세팅하는 모습도 공개된다. 한 치의 고민도 없이 텐트를 치고, 캠핑 용품을 세팅한다.

한편, 옥자연은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미학과를 졸업했다. 옥자연은 과거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고등학교 3년 내내 전교 1등을 했다고 밝혔다.

사진= MBC

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