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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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이상순, "고2 딸 전교 꼴등" 사연에..."나도 그랬다. 맨날 기타만" 폭소 (완벽한 하루)

기사입력 2025.10.31 17:08 / 기사수정 2025.10.31 17:08

이승민 기자
'이상순' 개인 계정
'이상순' 개인 계정


(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가수 이상순이 고등학교 재학 시절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31일 방송된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완벽한 하루')에선 이상순은 청취자들과 소통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상순은 사연을 읽기 전, 라디오 DJ를 시작한지 1년이 되어가는 소감을 말하며 시작했다.

이상순은 "1년간 많은 희로애락이 있었다, 10월 마지막 날 쓸쓸한 기분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할로윈 다 좋지만 10월 마무리하면서 두 달 안 남은 올해 어떻게 잘 지내볼까"라고 언급했다.

이어진 '소소데이' 코너에서 한 청취자가 "고2 딸이 국어 시험을 쳤는데 전교 꼴등했다"라고 한탄했다.

이에, 이상순은 폭소하며 "나도 그랬다, 맨날 기타만 치고"라며 웃었다. 

한편, 이상순은 1999년 롤러코스터 1집 발표 후 밴드멤버로 활동하다 2006년 암스테르담 음악대학으로 뒤늦게 유학을 떠났다.

사진= '이상순' 개인 계정

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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