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김우빈, 모델 출신 맞네…'188cm' 슈트핏 끝판왕 '감탄'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배우 김우빈이 훈훈한 슈트 핏으로 시선을 잡아끌었다.

16일 배우 김우빈은 자신의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 이루어질지니' 촬영 현장 비하인드를 비롯해 다양한 착장의 김우빈이 담겼다.

사진 속 김우빈은 훤칠한 피지컬과 훈훈한 외모로 시선을 잡아끌었다. 특히 모델 출신다운 남다른 슈트 핏이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다지니' 너무 재미있어", "사진 많이 올려주는 거 좋아요", "사랑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우빈이 출연한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는 천여 년 만에 깨어난 경력 단절 램프의 정령 지니(김우빈 분)가 감정 결여 인간 가영(수지)을 만나 세 가지 소원을 두고 벌이는 스트레스 제로,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김우빈은 동료 배우 신민아와 공개 열애 중이다.

사진=김우빈 계정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