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1-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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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도경완' 서브 논란 후…한국 떠나 근황 알렸다

기사입력 2025.10.06 19:06 / 기사수정 2025.10.06 19:06

도경완 장윤정 부부가 근황을 알렸다.
도경완 장윤정 부부가 근황을 알렸다.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장윤정 도경완 부부가 근황을 알렸다.

장윤정과 도경완은 6일 각각 자신의 계정에 "행복한 명절 보내세욥", "Hello, marseille♡"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윤정은 프랑스 파리의 상징인 에펠탑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편안한 차림과 행복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도경완 또한 프랑스의 해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는 카메라를 들고 미소 짓는가 하면 아이들의 영상을 편집하는 노트북 화면을 공개하기도 했다. 



함께 찍은 투샷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같은 공간에서 서로를 찍어준 구도의 사진이 훈훈함을 더한다. 

한편 장윤정과 도경완 부부는 김진웅 아나운서의 '서브 발언'에 직접 입장을 밝혀 화제가 됐다.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한 김진웅 아나운서는 "저는 도경완 선배처럼 못 산다", "선배한테 결례일 수 있지만 저는 누군가의 서브가 되어서는 못 산다"는 발언을 했다. 이에 장윤정은 "가족 사이 서브는 없다"고 불쾌감을 드러냈던 바.

도경완은 이후 "저희 부부의 모습이 누군가에게는 한쪽으로 기울어져 보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저희 부부는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며 단단하게 의지하고 살아가고 있다"며 후배에게 사과를 받았다고 밝히며 해당 논란을 마무리했다.

사진 = 장윤정, 도경완, 엑스포츠뉴스 DB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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