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혜리와 변우석.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가 변우석과의 우정을 자랑했다.
25일 변우석은 개인 계정에 "고마웡"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혜리는 변우석을 위해 '21세기 대군부인' 촬영 현장에 요아정(요거트아이스크림의정석)을 쏜 모습이다.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인기 먹거리인 '요아정'을 택한 혜리의 센스에 감탄이 쏟아진다.
또한 혜리는 "배우+스텝 여러분 힘내세요!"라며 응원에 나서 훈훈함을 더한다.
두 사람은 2021년 KBS 2TV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서 만나 현재까지 굳건한 친분을 유지 중이다. 변우석은 혜리의 개인 유튜브 채널에도 출연했으며 혜리가 주연을 맡은 영화 '빅토리' VIP 시사회에도 참석한 바 있다.
한편, 변우석은 가수 겸 배우 아이유와 MBC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에 캐스팅 됐다.
'21세기 대군부인'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모든 걸 가진 재벌이지만 신분은 고작 평민이라 짜증스러운 여자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어 슬픈 남자의 운명 개척 신분 타파 로맨스다.
사진=혜리, 변우석 SNS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