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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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6기 정숙, 무사히 9주 넘겼다…젤리곰 초음파에 "내 입술 닮은 듯"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9.26 08:25

'나는 SOLO' 6기 정숙 인스타그램
'나는 SOLO' 6기 정숙 인스타그램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임신 소식을 전한 6기 정숙이 귀여운 '젤리곰' 형태의  태아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6기 정숙은 25일 자신의 계정에 "젤리곰. 9주1일 2.5cm 귀여운 젤리곰을 보고 왔어요~ (태명은 아직 비공개)"로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이어 "아직 너무 작아서 얼굴은 안 보이는 걸로 아는데... 제 입술 같은 게 보여서 깜짝 놀랐어요. 남편이 제 입모양 따라한 사진과 같이 비교 ㅋㅋ 아기도 나처럼 입 튀어나오면 안 되는데 흑흑 ㅠㅠ 아직 얼굴 안 생겼을 텐데 아마 초음파 착시현상일 것 같아요...ㅋㅋㅋ 참고로 저 윗니만 두개 뽑고 치아교정해서 집어 넣었는데
앞니만 들어가고 입술은 그대로 들린 상태예요"라고 말했다.

'나는 SOLO' 6기 정숙 인스타그램
'나는 SOLO' 6기 정숙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은 뱃속에서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아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팔다리가 생겨 일명 '젤리곰'이 된 귀여운 자태가 눈길을 끈다. 

지난 7월 정숙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결혼 후 3년 동안 유산 세 번을 겪는 등 오랜 시간 난임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고백했다. 이후 8월 "한약을 먹으면서 시험관 일정을 준비하던 중 자연 임신으로 아기가 찾아왔다"며 "세 번의 임신 동안 한 번도 8주를 넘겨본 적이 없지만 네 번째 아기는 잘 지켜내 보겠다"고백해 많은 축하와 응원을 받았다.

한편 공무원인 6기 정숙은 ENA·SBS Plus'나는 솔로'에서 6기 영식을 만나 2022년 결혼했다. 


사진 = 6기 정숙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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