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20기 정숙(본명 이은율)이 결혼을 앞둔 20기 광수, 영자 커플과 만남을 가졌다.
정숙은 지난 25일 "오늘 거지꼴이긴 한데 중요한 사람들 만나러 가는 길. 누구게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그는 "예비부부 영광커플한테 청첩장 받고 왔어요♥ 넘 맛있게 잘 먹어떠♥"라고 전했다.
더불어 "미국 출장땜에 결혼식을 못가서 넘나 아쉽 ㅜ"이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정숙이 결혼을 발표한 광수, 영자와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오랜만에 만난 세 사람이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나는 솔로' 20기 정숙은 일명 '뽀뽀녀'로 불리며 화제를 모았고, 이후로는 유튜버 겸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썸남이 생겼음을 알리며 다시금 주목받았다.
사진= 정숙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