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추자현이 남편 우효광과의 근황을 전했다.
22일 추자현은 개인 계정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추자현과 우효광은 마치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분위기 속에서 서로의 손을 꼭 잡고 걸음을 맞췄다. 자연스러운 포즈와 눈빛만으로도 '선남선녀'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
블랙 원피스를 입은 추자현은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뽐냈고, 화이트 민소매 티셔츠에 블랙 팬츠를 매치한 우효광은 편안하면서도 듬직한 분위기를 풍겼다.
특히 두 사람의 투샷은 지난 2023년 7월 SBS '동상이몽2' 출연을 알리는 사진 이후 2년 만이라 더욱 관심을 모은다.
한편, 추자현은 중국 배우 우효광과 2017년 결혼해 이듬해 아들을 품에 안았다.
그러던 지난 2021년 우효광은 불륜설에 휩싸였고, 소속사 측은 "지인들과의 모임 후 귀가 과정에서 있었던 해프닝"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사진=추자현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